안녕하세요 ^^
이제 정말 날씨가 더워질려나 봐요.
추운 날씨는 다 지나간거라고 믿고 싶어요 ㅠ
예전에 기억으로는 4월 중순만 되면 맨다리로 잘 다닌것 같은데,
나이 들어서 그런지 아직도 춥네요 ㅠ
그렇다고 스타킹이나 레깅스 신자니 더워보이고 답답해 보이구요,
꾹 참고 기다리면 맨다리 그날이 오겠죠 ^^
성실하게 매일매일 찍지는 못했어요. 게으름 아시잖아요 ㅠ
요즘은 클레오 V 티 흰색을 이너로 제일 자주 입는것 같네요.
사진으로 보니깐 더더욱 느껴집니다.
앞뒤기장이 다르지만 둘다 힙/가랭이를 가려줘서 체형커버에도 좋구요.
그 밑단 라인이 저에게는 다리를 길어보이고 날씬하게 해주는,
딱 그 기장인듯 하여, 다른 티보다 더 날씬해 보여요.
색상도 비침 있을듯 없을듯 해서 스타일리시 하구요.
목도 어느정도는 파여서 이너로 슬쩍 보이기에도 좋구요.
꽃구경은 다녀오셨나요?
저는 뭐..그런것보다는.. 그냥.. 뭐.. ㅠㅠ
지나다니면서 피는 꽃 보고 예쁘다..하는 정도였네요.
저는 여름을 더 좋아해서, 빨리 더 더워졌으면 좋겠어요.
몸매는 별로지만, 수영하는 걸 좋아해서,
뜨거운 햇빛 아래 빨리 수영하고 싶습니다 ^^
다가오는 5월, 게으른 4월 보다 더더욱 부지런하게 예쁜옷 많이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