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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주일 행적!
작성자 graychic (ip:)
  • 작성일 2015-06-01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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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227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저에게 아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글썽글썽했었답니다.

 

멘탈도 많이 약해지고, 감정도 많이 나약해졌나봐요.

 

예를 들면 오랜만에 만난 엄마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언제나 나쁜 악이 우리딸에게서 멀어지도록 기도한다."

 

대충 이런 식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괜히 엄청 울었어요. ㅠㅠ

 

조그마한 일에도 자꾸 눈물을 글썽이고, 마음이 약해 지고, 왜그런지 참 모르겠네요.ㅎㅎ

 

지금은 많이 극복되었습니다. 여전히 혼자 글썽글썽 눈물을 훔치고 있지만요.

 

밤이 참 위험해요. 그리고 여름밤이잖아요.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해서는 눈물도 나고, 혼자 괜히 아파트 주변을 배회하기도 하구요.

 

마지막 끄트머리 봄을 타나봐요. 저는 잘 이겨낼것 같습니다.

 

저처럼 괜히 마음이 이러신분 또 있을것 같아요. 나이탓 같기도 하구요.ㅎㅎ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 일요일이예요. 촬영하구나서, 오랜만에 갤러리아 고매494 가서 밥먹었는데,

 

뭐가 있나 돌아다니기 귀찮아 바로 앞에 있는 초밥 시켰는데 실패. 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쇼핑도 했어요. 시슬리 화장품이 싹다 게임오버됬는데,

 

어디 외국 나갈일도 없구요. 부탁할곳도 없구요. 눈물을 머금고 매장에서 샀어요.

 

하지만 엄청난 샘플을 안겨주셔서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벼르고 벼르던 선글라스도 장만했어요. 젠틀몬스터가 제일 저렴하네요 역시.

 

요즘 선글라스는 너무 비싸요. ㅠㅠ

 

 

 

 

 

 

 

역시 드라이브는 조수석입니다. ㅎ 좋아하는 노래 실컨 틀면서 가까운 곳으로 콧바람 슝슝

 

 

 

 

 

 

 

전망좋은 커피숍이었는데. 닥터박 뭐라고 뭐라고 입니다. ㅎㅎ

 

암튼 엄청 좋아요. 전망이 너무 좋아서 마음이 탁트이고 슬픔도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 데님 원피스 없었으면 봄을 어떻게 보냈을까 싶네요.

 

또 입었어요.ㅎㅎ 그리고 양평 근처에는 좋은 곳이 많네요.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싶네요. 시간 날때마다 가야겠어요.

 

 

 

 

 

 

 

 

석가탄신일은 인스타에 올렸듯이 혼자 테라로사 다녀왔어요.

 

커피를 끊었지만 이건 꼭 먹어봐야 할것 같아서 용기 있게 먹었는데 음~ 맛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참기름맛의 원두였습니다. 우유도 너무 꼬셨구요.

 

혼자 선글라스 개시도 했구요. 나름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혼자 다녀오려구요!

 

그나저나 참 선글라스 안어울려요. 얼굴형도 별로고 ㅠ 그나마 얼굴중에는 눈이 제일 괜찮은데

 

그걸 가리니 볼게 없네요.

 

 

 

 

 

 

저는 간간히 이렇게 열심히 운동도 하구 있구요.

 

그래서 저 꿈의 몸무게 달성했습니다! 이제 유지가 힘들죠. ㅠㅠ

 

가장 슬픈 사실은 허벅지가 빠지긴 했는데 다리가 여전히 짧다는 거예요.

 

좀 변화가 있을줄 알았는데..... 에휴 ㅠㅠ

 

 

 

 

 

 

꿈의 몸무게를 달성한날! 그냥 혼자 상을 줬어요.

 

굽네치킨 매운맛으로요.ㅎㅎ

 

근데 근2주간 밀가루도 끊고 건강식으로 먹었더니 이거 먹고 탈났어요.

 

그다음날까지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주중엔 열심히 일! 합니다. 모델 친구가 옷갈아 입으러 간사이에

 

저도 한장 찍어봤어요. 역시나 거래처에서 시즌 지나고 남은 떨이 챙겨주신옷이예요.ㅎㅎ

 

주중에는 많이 자면 5시간, 못자면 2시간 30분 정도 자는데요.

 

커피를 끊어서 그런지 못버티겠더라구요. ㅠㅠ 여태까지 커피힘으로 살았나봐요 ㅠㅠ

 

 

 

 

 

 

 

금요일밤엔 시장 다녀온후 술도한잔 했어요.ㅎㅎ

 

피곤함에 쌓여 얼굴이 말이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니깐요.

 

이런걸로 역시 스트레스가 풀리죠.

 

저도 순하리 처음 먹어봤는데 청하보다는 순하리. 선택하렵니다.

 

결국 우리는 새벽 세시 넘게까지 놀았어요.ㅎㅎ 1차 2차 3차 까지 그리고 노래방까지 가서는,

 

저는 바람이 분다를 엄청 열창하고는 화장실에 앉아 졸다가 끌려나왔어요.ㅎㅎㅎㅎ

 

챙피한 주사예요.

 

 

 

 

 

 

그리고는 다음날 늦으막하게 일어나서는 혼자 해장하러 갔어요.

 

예전같으면 라면을 먹으면 땡이지만 밀가루 끊었기에 콩나물 해장국 먹습니다.

 

저는 요즘 콩나물 해장국이 제일 좋아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순대국이 내사랑이었는데, 순대국 먹고 기가막히게 체한후

 

이제는 내사랑 콩나물 해장국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아 진짜 맨날 먹고 싶은 맛입니다.

 

요즘은 혼자 가는거에 맛들렸네요. 더더욱 익숙해질겁니다. 훗.

 

 

 

 

 

 

 

 

 

일요일! 오늘 오후에 먹은 우래우래 우래옥 냉면이예요.

 

진짜 저는 냉면을 안좋아해요. 평소에 냉면 먹자 라는 말을 절대 안해요.

 

그런데 우래옥 냉면은 진짜 ㅠㅠ 너무너무 맛있어요.

 

메밀이라서 밀가루 아니니깐 마음에 짐도 없구요.

 

1시쯤 갔는데 무슨 웨이팅이 어마어마!!!! 30분 기달려서 들어간 바람에

 

냉면만 먹으려 했는데 아까워서 불고기 까지 시켰어요.

 

밥 안시키고 냉면에 불고기 싸서 먹었습니다. 아 진짜 천국의 맛이예요. 냉면 너무 최고 ㅠㅠ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고 벼르고 벼뤘던 하루키 뮤직룸!

 

뮤지컥도 음악회도. 여가 생활 안하던 전데. 라디오 광고를 듣고는,

 

냉큼 예매하고 기다렸던 음악회 예요.

 

저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많이 읽지는 않아요. 좋아하는것만 읽는 체질.ㅎㅎ

 

무라카미 하루키를 너무 좋아하구요. 그다음 고전 문학을 좋아해요.

 

현대소설은 별로 안좋아하구요.

 

무라카미 하루키 책 거의다 읽었고 소장하고 있거든요.

 

암튼,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2시간 30분 동안 행복했구요.

 

음악회가 좋더라구요. 정통 재즈 음악회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참, 이것도 역시 저혼자.ㅎㅎㅎㅎㅎ 혼자 다니기에 왕이 될것입니다.

 

 

 

암튼 이렇게 저는 또 저만의 충전을 했으니 좋은기운 예쁜옷에 퍼뜨려야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이렇게 또 충전시켜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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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민정 2016-06-03 14:15:1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우와 이런공간도 있었네요 ㅎㅎㅎ 댓글처음달아봐요!!! 항상 솔직하고 소신있는 상품소개에 정말 멋지고 다른 쇼핑몰들이랑은 뭔가 다르다고 느끼고있어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

  • 이지혜 2015-09-17 11:19:1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하루끼~사랑합니다.

  • graychic 2015-07-28 14:12:1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dod님, 분발할께요 !! 또 두달이 훌쩍 ㅠ
    제가 입고 있는 원피스는 언발V청원피스로 지금 30% 세일 중이랍니다~
    저렴한 가격에 데려가시면 여기 저기 진짜 편하게 입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
    더 다양하고 즐거운 소식 전할께요 !!!!!!!!!!!!!

  • graychic 2015-07-28 14:08:3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미영님 ㅠㅠ 감동적인 답글이에요 ㅠㅠ
    미영님 40대 되셔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예쁜 옷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일 매일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필요할 땐 여유를 가지고,
    또 달려야 할 땐 달리고,
    지혜롭게 열심히 할께요 !
    감사해요 :)

  • graychic 2015-07-28 14:06:5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명희님, 뭔가 심경의 변화가 느껴지는 답글이에요 !
    하시는 일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신 시기인가요? 어렸을때는 어른되면 하는 일에 고민도 없고
    내가 하고 싶은, 나에게 꼭 맞는 일을 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나이먹고 보니 고민 없는 사람이 없고,,, 꼭 맞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그렇게 생각하면 힘들면서도 늘 감사하죠 정말 ㅠ

    명희님 같은 고객님들 덕분에 늘 힘내서 일한다니다.
    앞으로도 변치 않는 저희 될께요 !

  • graychic 2015-07-28 13:58:3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은영님 !! 첫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글 죄송해요 ㅠㅠ
    그 바쁜 시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나갔답니다. 직원들이 넘 고생 많으셨어요 ㅠ
    알면서도 눈감고 이해해주신 우리 고객님들도 고생 많으셨구요,
    저번의 교훈 덕분에 이번 세일은 미리 대비하고 무사히 잘 지나가고 있어요 !!
    서로 믿음 없이 무슨 일이 되나요 ㅠ
    저희도 믿음직스럽게 계속 열심히 할께요,
    지금처럼 믿고 찾아주세요 !
    이제 시작될 더위에 아가도 엄마도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

  • graychic 2015-07-28 13:55:2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대니님, 감사해요 정말~ 열흘이나 여유있게 기다려주시다니 흑 ㅠㅠ
    바쁜 것도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힘드니까 감정적으로 컨트롤 안 될 때도 있고 한 것 같아요 ㅠ
    그러다가 또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그래도 잘 지내고 있어요.
    이렇게 안부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하고 힘도 나고 해요 !!!
    이사는 잘 하셨죠~? 이미 두달 전의 이야기가 되버렸네요 ㅠ 늦은 댓글 죄송해요 ㅠㅠ

  • dod 2015-07-26 00:02:52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늘 예쁘세용^^ 블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근황이 궁금해요:) 주인장님 위에 입으신 데님 원피스는 업데이트 안된 상품인가요~? 예뻐요~ ^^저도 구매하고파요 ㅎㅎ

  • 김미영 2015-06-12 10:31:3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친구하고 싶은 그크 주인장님! 건강챙기세요. 앞으로 그크 계속 하실꺼잖아요? 업데이트 좀 덜 하고 조금 천천히 가도 될것 같아요. 저 40대가 되도 그크에서 옷 사고싶어요^^ (30대중반도 입을수 있는 시크심플한 옷들 항상 부탁드려요..ㅎㅎㅎ)

  • 정명희 2015-06-04 10:58:11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나이탓 맞는거 같습니다.
    저는 원래 눈물이 많았는데~ 나이가 드니...아주... 그냥 정말...아주...
    멘탈도 워낙 약한.....ㅋㅋㅋ 왜 이렇게 되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

    혼자 먹기, 혼자 놀기, 혼자 다니기의 여왕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혼자서 행복한 사람이 결혼해도 행복하답니다~
    나중엔 꼭 평생을 함께 할 소울메이트와 같이 다니시게 되길! (저도 기도할께요~ )

    그나저나... 그렇게 자고 어떻게 그런 피부를 유지하시나요? 저는 10시반, 늦어도 11시엔 자야...눈뜨고 돌아다닐 수 있는데...
    무언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돈 때문에 회사를 다니는 것과는 다른거죠 ㅠㅠㅠㅠ
    10년후의 저를 위해 결단이 필요한 요즈음입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그레이시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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