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 MADE] JEAN 106

전체적으로 쫙 붙으면서 떨어져요,
종아리 끝단 손가락 두개들어갈 여유만 있습니다.
짤막하게 끝나는 길이감이라 운동화나 단화랑 신기 좋으세요.
제일 잘 어울리는 옷차림 역시 셔츠나 티!
캐쥬얼한 상의라고 말씀드릴수 있어요.
티+청바지+운동화(로퍼) 요런 조합으로 입을때
꺼내 입기 좋은 스타일이랍니다.
코튼97 스판3 혼용율이예요.
바지는 일단 두께가 너무 얇지 않아서 가을내내 활용하시기 좋아요.
두께는 있는데 워싱감이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러운 원단이라 입을때도 촉감이 좋답니다.
밑위는 하이라인으로 나와서 배꼽까지 올라옵니다.
입으시면 배랑 엉덩이 폭 감싸주는게 있어서 엄청 편해요.
스판력은 두말 할것도 없고요. 
스키니 진처럼 스판력 좋게 다리를 쫙 잡아주는게 있어요.
대신에 종아리 부분만 너무 달라붙지 않게 여유가 있긴한데요,
여유가 엄청 있다는건 거짓말이고요,
아무래도 슬림핏이라 종아리부분이 엄청 낑기긴해요.
장시간 착용하기엔 무리일수있어요. 편하진 않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시는분들은 한사이즈 올려 주문해주세요.
저도 하루죙일 입고있기엔 버겁더라고요;
엄청 타이트합니다.
종아리 알없고, 얇으신분들은 괜찮으실거에요.

색상 진하지않은 연그레이에요. 
다른 진들처럼 브러시 워싱이나 헤짐 포인트나 뭐가 없이 밋밋해서
체형커버가 완벽히는 안되도 핏감과 기장감이 담백하고 깔끔하게 떨어져요.
색상이 어둡고 진한 것들은 날씬해 보인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상의를 어둡게 입으면 한없이 어두워 보인다는게 있긴 해요.
반대로 이런 밝은 컬러들은 어둡게 입어도 좀 가벼워 보이는 장점이 있고요.
이번 시즌엔 밝은 그레이색상도 진행해봅니다. 저는 컬러 예쁜거같아요.
총길이가 많이 길지 않아요. 저에게도 짤막하게 8부에서 끝나긴 했습니다.
저는 키에 비해 다리가 짧은 편이예요.
인심 길이가 짧습니다. 키 165 이상 이신 분들은
꼭 총길이 체크를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사이즈 스몰 입었어요. 허리는 손가락 하나 들어갈곳 없게 잘 맞았고요.
힙이랑 허벅지도, 종아리까지 야무지게 잘 맞네요.ㅠ
여기서 살찌면 피 안 통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신축성 좋지만 하이라인으로 배가 좀 조이고요, 레깅스같이 딱 붙는 8부팬츠로
바지가 힘들어보이긴해요;
여유 있게 보기 좋게 입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꼭 한칫수 넉넉하게 초이스해주세요.
생각보다 청바지가 엄청 작게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