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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오랜만이죠.ㅎㅎ



안녕하세요,


여름 휴가를 맞이하면서 정말 너무 바쁘게 보내느라


블로그 글을 쓸 짬이 없었어요.ㅠㅠ


감사하게도 인스타로 몇몇분들이 블로그를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급하게 업뎃하게 되었습니다.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또 요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


정말 별거 없는 블로그인데 ㅠㅠ


제가 요즘 더 왜그렇게 느꼈냐면요.


이것저것 써치하다가 옷 만드시는 분들 블로그를 잠깐씩 보게 되었어요.


근데 제가 봐도 일상이 되게 볼게 많고


이미지 하나하나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쁘시고


오오티디도 어쩜 그렇게 센스 넘치시는지,


사진은 또 어쩜 그렇게 감성적으로 잘찍으시는지,


또 쉬실때는 좋은곳 가셔서 좋은 정보도 올려주시고요.


갑자기 제 블로그와 일상이 너무 초라해 져서 ㅠㅠ


자신감이 팍 하락해버렸지 뭐예요 ㅠ


내가 봐도 너무 별거 없는 구질구질 그자체였었어요.


그래서 초큼 아주 초큼 자신감이 없어졌는데


요청해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또 매번 그랬던것처럼 또 구질구질하게 질질 끄게 되는 인삿말.


지겨우실법 한데 매번 위로해 주시고


찾아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제 스타일대로 그동안의 일들을 시작해 볼게요!







아시다시피 요즘 제 일상에서 행운이 빼면 아무것도 안남아요.


그래서 인스타에 못한 행운이 얘기를 자세하게 해보려 해요.


저는 경주덕에 세상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82년생 개띠라서 그런가봐요.


거기다 제가 성이 강씨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강아지 강짜 같습니다.ㅎㅎ




강아지를 사랑하다 보니,


유투브에 강아지를 구조하시는 분의 채널을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 날때마다 보게되었어요.


또 그러다 몸이 불편한 강아지들도 한둘씩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요.


언제나 저는 그런 생각은 있었어요.


두번째 강아지 식구를 데려오게 된다면 또는 다시 임보를 하게 된다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친구를 데려와야지. 하고 말예요.


그러다 제 눈에 행운이가 들어왔습니다.











유투브 라이브로 실시간 마주하게된 행운이의 첫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캡쳐한거예요.


임실군에서 덫에 걸려 앞다리 하나가 절단되었는데


전주시에 있는 동물병원 원장님이 불쌍하다며 무료로 다리 절단 수술을 해줬다고 하면서


현재 입원중이고 퇴원하면 가게될 임보처를 찾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왠지 경주를 닮은 저 눈빛이 마음에 걸렸고


자려고 누우면 아른거릴 정도로 일상생활이 힘들었어요.




 






제가 픽업할 수 있는 날짜와 퇴원 날짜가 잘 맞지 않아


3일 정도 합정동에 있는 임시 임보처에 있다가


10월 2일 저희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 만난날의 모습입니다.


뜬금없는데 블로그 사진 셀렉하다 이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피부가 엄청 좋았네요.....지금은....다크 써클과 푸석함이 장난 아닌데 ㅠㅠㅠㅠ










집으로 가지 않고 바로 집앞 동물병원으로 가서 기본 검사를 했어요.


차를 타고 가는 길에 행운이 몸에서는 진드기가 정말 엄청 많이 나왔어요.ㅠㅠ


저 강아지 진드기 처음 본거 같아요...............


차안에서 그리고 병원에서 몇마리를 잡았는지 모릅니다.


거기다 심장 사상충, 적어도 걸린지 6-8개월 정도가 된것 같고,


또 아마플라???? 너무 어렵네요. 암튼 그런 진드기 감염도 있고요.









행운이의 약봉지.


심장사상충이 이렇게 큰 병인지 전혀 몰랐거든요.


하루 두번 4주간 매일매일 순서를 지켜 약을 먹어야 하고요.


3개월 동안 절대절대 야외활동 금지. 산책은 더더욱 금지.


유모차 타면서 산책도 금지. 무조건 실내에만 있기.


또 예방접종이 아무것도 안되어 있지만, 심장사상충 때문에


한달 뒤에나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산책 더더더더 금지가 되었습니다 ㅠㅠ











행운이의 털상태 ㅠㅠ


쥐파먹은것 같죠???


원래는 저렇지 않았는데 말씀드렸듯이 진드기 엄청 많았고요.


진드기가 행운이 털안에 알을 많이 낳아 말라 비틀어친 유충 껍데기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리 때문에 절대절대 목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냄새도 너무너무 심했어요. ㅠㅠㅠ


그래서 털을 밀어주자 하는 마음으로 동네 가까운 애견미용실에 연락을 했는데


완곡하고 아주 부드러운 말로 거부하시더라고요.


할 수 없이 급하게 쿠팡 새벽배송으로 강아지 미용 바리깡? 을 구매해서


급한대로 집에서 직접 밀어줬어요. 그래서 우리 행운이 저렇게 못생겨졌어요 ㅠㅠ


얼굴 주변이랑 목은 무서워서 못 밀었고요.


몸통이랑 뒷다리 주변만 밀어줬습니다.


지금은 목욕을 했냐고요???? 2주 지났는데 아직도 못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일매일 샤워티슈? 목욕티슈로 아침점심저녁 세번씩


머리부터 발끝까지 매일매일 닦아주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엄청 많이 깨끗해졌기도 했고요. 애정이 커지니 그런건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지금은 뽀뽀도 해주고 잘때 제 침대 아래서 같이 잡니다.


왼쪽에 행운이, 오른쪽에 경주 이렇게요.ㅎㅎ










목욕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


목욕하면 미용도 예쁘게 시킬거예요.


이건 우리집에 온지 얼마 안된 행운이 얼굴.


눈빛이 조금은 불안해 보이죠?









위 사진과 일주일 정도 차이나는 행운이.


눈빛이 많이 편안해진것 같아 뿌듯해요!











요즘은 붕대 풀고 요렇게 신생아 양말을 신고 있어요.


정말 일주일에 한두번은 병원에 가고 있습니다.


행운이는 순둥이라 소리한번 안내고 엄청 편안하게 진료를 잘 받고 있어요.










인스타에 올렸던 날이에요.


청담 vip 병원 기다리면서.










여기는 사무실 테라스. 


행운이 산책이 안되니 하루에 10-20분 정도 여기에서 


쉬야도 하고 응가도 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인조 잔디이고 사람도 없어서 그나마


행운이 콧바람 쐴 수 있는 곳이랍니다.









경주가 스트레스 받으니,


밤산책은 꾸준히 나가요.


행운이는 집에 두고 경주랑 둘만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야 경주도 좀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사무실 마스코트 행운이!


들개 출신인데도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직원분들이 왔다갔다하면 쫓아가서 꼬리 흔들어요.


경주는 도망가고 짖기 바빴는데 행운이는 잘 따르니깐


사랑을 엄청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어루만져주고 예뻐해주시고 계세요.


우리 천사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행운이 유모차.


다리도 불편하고 들개 출신이라 배변훈련이 좀 힘들어요.


다리 불편한게 너무 큰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하루 세네번씩 집앞에 잠깐 나가서 배변만 하고


1분도 안되서 바로 들어와요. 또 모기 물리진 않을까 걱정되서 불안하거든요.









둘이 같이 병원 가는 날은 진짜 고생길 ㅠ


다견가정 존경합니다!





그럼 이번엔 저의 묵혀둔 일상과 나름 오오티디 풀게요.








너무 여름꺼는 계절감에 안맞으니 8월 말쯤 부터 올려요.


가디건에 반바지. 앞모습은 없습니다.


별로거든요.









집 근처 신당역에 유명한 내츄럴 와인바가 있다해서 갔어요.


그런데 안주가 너무 고급이라 제 입에는 안맞았어요 ㅠ


너무 맛있는데 왜 저는 오뎅탕에 떡볶이가 생각이 나는 거죠? 









행운이 오기전 주말엔 경주와 애견 카페 부지런히 다녔어요.









더웠지만 모기에 절대 한방도 물리지 않겠다는 나의 열정!










오. 이렇게 보니 하의실종 패션이네요.


더 나이들기전에 입고 싶은 옷 마음껏!









이건 잠깐 광화문 나들이 했을때네요.


예쁜 커피숍에도 갔고, 영풍문고에 들러서 스트레이키즈 앨범도 샀습니다.


아 물론 책도 샀어요.









스트레이키즈 앨범에 들어있던 예쁜 스티커!!!!








핸드폰에 바로 장착.


나 좀 핫한듯.ㅎ








일이 많은 피곤한날 이었던것 같아요.


다 그레이시크 예전 진행했던 상품들.


앞에 나왔던 옷들도 맨투맨 빼고 다 그레이시크 진행했던 상품들입니다.








영풍문고 가서 샀던 책 1.


어릴때 되게 논란이 되었던 걸로 기억하는 소설.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와 함께 말이죠.


그래서 한번 사서 읽었는데 페미니즘에 관한 책이었어요.


조금 어색한 구석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이 멋있잖아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피이쓰.










영풍문고 가서 샀던 책 2.


이상 문학상 작품집. 44회.


문학사상사 책에 살짝 질렸던 터라 신선하게 문학상 수상집을 선택했어요.


근데 이거 너무 재밌네요! 


44회니깐 43, 42, 41.... 남아있는게 엄청 많은 느낌입니다.


하나하나 시간 날때마다 읽고 싶었는데


행운이가 있는 당분간은 힘들것 같아요.


근데 사진만 봐도 여유로워 보이네요. 도넛, 커피!


WOW









영등포 타임 스퀘어 나들이. 


체크바지가 너무 안어울리는 나 ㅠ









용산에 있는 호텔에서 점심부페도 다녀왔네요.


얌냠!










자라에서 경주 옷을 샀는데.


흠.................................


이건 행운이 입히려고 남겨뒀답니다.


경주는 다시 사줄게.











마스크가 편하긴 합니다. 다가려 줍니다. 뿅.











그래서 마스크 덕에 입고 싶은 스타일을 마음껏 입고 다녀요.


집앞 브런치 집에서.


요란한 무늬의 원피스 입니다.








하관을 가리니 그래도 5살은 어려보이는 듯?????


내년에도 또 입고 싶은 화려한 나염의 짧은 원피스 입니다.








동물병원 갔을때.


저 프렌치 불독이 갑자기 달려와서 저에게 안겼어요.ㅎㅎㅎ


보호자 분이 저 강아지 펫샵에서 새끼만 낳던 모견이었는데


현재 임시보호 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먼저 사람한테 안기는거 처음 봤다고 


저보고 입양하시라고 장난으로 말씀해주셨어요.


나 강아지 러버인거 어떻게 알고.ㅎㅎ











빠지면 섭한 황토방 스타일 데일리룩.










이건 비오는 날이었는데


저 로브같은 아우터 때문에 저보고 양양소녀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 이모 보다는 소녀 가 좋네요.










완전 좋아하는 조합. 라면과 김밥 ㅠ


그래, 이거죠. 세상 제일 맛있는 음식.









저 현대 서울 드디어 구경 다녀왔어요.


너무 좋아요!!!!! 신기한 브랜드도 너무 많아요!!!!!


근데 주차료 왤케 비싼건가요.


식당 웨이팅 왤케 무시무시한건가요.


거기다 카페 자리 왜 하나도 없나요 ㅠㅠㅠㅠㅠ















쉬는날 , 드라마 마인을 열심히 봤습니다.


김서형 좋아해요. 멋있어요!


김서형처럼 늙고 싶은데 그럴려면 적게 먹고 운동 엄청 해야겠죠.










인스타에 올렸듯 해운대도 다녀왔어요.


해운대 달밤.


예쁜 초승달










맛있는 것도 먹었고요.








해운대 바다 앞 맥주집도 앉아있다 왔어요. 









그리곤 밤이 되면 열심히 설명을 쓰고 일을 합니다.










논만큼 일을 해야죠.









또 주말에 경주랑 애견카페 나들이.











코카콜라 맨투맨, 자라에서 샀어요.


근데 좀 다려입어야 겠네요.











가끔 광화문 가서 커피랑 브라우니 먹으며


지나다니는 사람들 뭐 입고 다니나 구경도 하고요.











사무실앞 커피명가에서 호박케익 사서 얌냠 먹으며 설명도 씁니다.


딸기케익은 시즌이라 너무 아쉬워요 ㅠㅠ













요건 추석 연휴동안 구 뭉이, 현 가을이가 사무실에 놀러왔어요.


예전 제가 임시보호 했던 순덕이를 구조해준 친구가


가을이를 구조했답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과 함께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나눴어요.


다행히 가을이는 새 가족을 만나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요즘 저는 매일 백팩 신세입니다.


행운이 덕에 짐이 많아져서


백팩을 사용하지 않으면 손이 없어져요 ㅠㅠ









행운이와 사무실 테라스서 휴식 시간.








행운이는 브라운 아이즈랍니다.


실제로 보면 영롱하고 신비해요.









또, 회사 테라스.


조끼가 붙어 있는 자켓을 입은 날입니다.









또 회사 테라스.ㅎㅎㅎㅎ


지겨우셔도 어쩔수가 없어요.


행운이 때문에 지금은 아무데도 갈수가 없으니,


여기에서라도 콧바람을 쐽니다.


내년 봄만 와봐라. 행운아 경주야 우리 맨날 놀러다니자!!!!










크롭니트를 입었는데 숨길수 없는 뱃살.


빼꼼 - 


인사 안해도 되는데. 참.










주말에도 사무실 일할때 따라왔어요.


귀염둥이들.










행운이는 사무실 쇼파에서 햇살 받으며 낸내.









경주는.......


왜 때문에 맨땅에....차가울텐데..........


구석에서 낸내.









오랜만에 샴페인.


저 술 끊지는 않았지만 줄였어요.


한달에 세번 정도만 마십니다.


훗.










안주는 까까와 말린햄, 올리브.


나중에 라면도 하나 끓여 먹었어요.ㅎ









그리고 매운 떡볶이도 시켜서 맘껏 먹어요.


맨날 소분해서 먹었더니 이게 매운 떡볶이 인지.


매운 싱거운 떡볶이인지 모르겠어요.


짜증나서 오늘은 떡볶이 혼자 시켜서 플렉스!











설화수 옥용팩 입니다.


어떻게 발라도 못생겨 보여요. 


제가 못생긴거 아닙니다.


진짜요. 백퍼요!!!!!!!!










우리집 수비대!


엄청 무섭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집 수비대 22222222


매일 나를 따라다니는 깜장콩 네개.










우리집 수비대 33333333


차도 얌전하게 잘 탑니다.








워크앤런,


행운이 의족 피팅하던 날.


하지만 생각보다 잘 사용하지는 않더라고요.


연습 또 연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네요.


언니가 더 열심히 할께!!!!











인스타에 올리지 않았던 사진 한장이요.


우리회사 테라스 사랑합니다!











항상 행운이 똥구멍 체크해주는 경주.











작은 경주 쇼파에 몸을 낑겨서 누워 있기도 하고요.










일하고 있는 제 옆에 와서 저렇게 애교도 떨어요.










그렇다고 경주를 빼먹으면 안돼죠.


너무 사랑스러운 경주.


경주한테 제일 고마워요!










갑자기 자기전 급셀카.


행운이 오고 불면증 다사라지고 누우면 바로 숙면 합니다.


식단 조절도 안하고 먹고 싶은 만큼 먹는데도


49-50을 유지합니다. 신기.ㅎㅎ


대신 좀 얼굴이 푸석해졌어요.













요즘 너무너무 사랑하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ㅠㅠ


저 개구리 등장하는 에피소드 너무 좋아요.


개굴.


금토 10시50분 본방사수 합니다.


재방송 너무 안해줘요 ㅠㅠ 갯마을 차차차는 엄청 해주면서 ㅠㅠ










그리고 요즘 시간 날때마다 즐겨 보고있는 넷플릭스 마이네임.


솔직히 재밌지는 않지만 한소희가 나오니깐 봐요.


아..이쁘고 연기 잘하고 멋있으면 다 언니.


소희언니. 짱입니다. 너무 멋져요.


액션연기 너무 잘해요 ㅠㅠ


화장도 안하고 막 소리지르고 망가져도 저렇게 이쁘면


무슨 기분일까요. 












마지막으로 우리 경주 ㅎㅎ 못냄이 샷이요.





별거 아닌데 맨날 두세시간 걸리는 것 같아요.


또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그러면 또 요청해주시고 압박해주세요.ㅎㅎㅎㅎㅎ


그러면 입 찢어지며 좋아하면서 또 블로그를 업뎃할것 같아요.


은근히 관종인가봐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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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점 2023-02-26
      스팸글 사댱님 일상이야말로 저에겐 젤 궁금한 부분인걸요..🫶🏻 이런 말 부담스러우실 것 같지만 스타일이나 일상 관심사, 강아지에 대한 마음까지 수년 째 제 뮤즈세요 히..☺️
  • 윤혜진 0점 2021-11-27
      스팸글 그크를 언제부터 들어왔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정말 365일 매일 들어와요 습관적으로..인스타도 안하고 블로그같은건 당연하안하고 제 낙은 그크 구경입니다 ㅎㅎ회사출근시 퇴근시ㅎ6살 아들래미 자고난후부터 몇번씩 들어오는 중독적인 사이트에요ㅋㅋㅋ
    사장님과 나이도 얼마차이안나서 더더욱 공감가고...친근하고
    제옷장은 죄다 그크옷인듯...오래오래있어주세용ㅎㅎ
  • graychic 0점 2021-12-07
      스팸글 찾아와 주시고 꾸준히 지켜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 김영실 0점 2021-10-21
      스팸글 사장님^^진정 위너이십니다^^ 저도 유기견출신 개막둥이를 7년째 키우면서 이세상 모든 댕댕이와 냥이들 까지 심지어 구선생 비둘기까지 사랑하게 되었어요~~동물들을 원래도 좋아했지만 댕댕이를 키움서 더많이 행복해졌고 더더욱 사랑하게 되었죠^^참 고마운 생명체들 입니다!! 제인생 마지막 목표는 4천평 개토피아 건설이라고 입으로만 떠들었던 제가 사장님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실천력을 보고 많이 배우고 반성했습니다^^더욱더 번창하실꺼에요!!♡♡제가 늘 마음많이 쓰도록 노력할께요~화이팅♡♡경주.행운이도 화이팅^^ 모두 더욱더 행복해지실꺼에요^^
  • graychic 0점 2021-10-21
      스팸글 동물들은 정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거 같아요 ㅎ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영실님 ^^
    영실님도 더욱더 행복해시길 바라며 건강 유의하세요 ㅎㅎ
  • 최효희 0점 2021-10-20
      스팸글 ㅎㅎ블로그 기다린사람 저요 저! 완전 기다렸어요.
    다른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광고이기도하고 자랑도 많아서 재미 없는데
    그크 사장님 블로그는 친한 언니 일상 같아서 더 재밌고 공감갑니다 ㅎㅎㅎ
    넘 기다렸어요~
    행운이와 가족되신거 넘 축하드려요~~ 존경스럽네요 ㅎㅎㅎ
    한가지 저도 기쁜소식은 저희집도 다음주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ㅎㅎ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사랑으로 키워볼게요!!!!!! 응원해주세요!!!!!!!
    다음 블로그도 빠르게 찾아와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raychic 0점 2021-10-20
      스팸글 우와 효희님 ~ 축하드려요!! 잘 키우실 수 있을거예요 ㅎㅎ 기운 팍팍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해주셔서 기운이 납니다! 금방 또 돌아올께요 ~
    다음에도 또 놀러와주세요 ^^
  • 황하영 0점 2021-10-20
      스팸글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세상모든 강아지,뿐만아니라 동물을 사랑하게 된 1인입니다^^~늘 마음 아픈아이들 보면 생각은 굴뚝같아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데 이렇게 실천하는 모습 너무 감동이고 존경하게 되네요~ 저도 만약 가족으로 다시 받아들인다면 제일 입양 안될것 같은 아이 데려와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사장님 이야기중 그런 내용보니 괜히 울컥하게 됩니다~ 앞으로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기원할게요~~^^
  • graychic 0점 2021-10-20
      스팸글 존경이라뇨,,ㅠㅠ아직 멀기만 합니다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하영님 ^^
    하영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Yoosook 0점 2021-10-19
      스팸글 전 매일 그크에 출석하면서 블로그도 습관적으로 눌러보는데 그 기다림이 좋아요 ..따로 요청드리진않을게요~^^
    두아이를 키우기전엔 강아지는 그냥 동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니까 신기하게 세상이 바뀌었어요~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생물은 다 소중하고 아이를 보는 눈으로 보게 되도라구요~행운이를 데려오는 과정 스토리를 보면서 눈가가 뜨거워지기도 하고 뭉클해지기도 했어요 ㅠㅠ
    첫아이를 낳고 둘째를 집에 데리고 오기전 설레임과 두려움이 기억나서 경주와 행운이는 어떤 만남이었을까 궁금해지네요..모쪼록 둘이 잘지내길 바래요^^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신기하게 늘지않는다는거 알거 같아요~행운이에게 많이 마음을 쓰신것 같아요~~그래도 불면증도 사라지고 술도 줄이셨다니 찐팬으로 넘 보기좋아요♥
    요즘 그크에서 쇼핑이 좀 줄었는데 ..어느날보니 정말 5년정도 된 그크옷들이 제 옷장에 넘 쌓여있도라구여 ㅋㅋ그러다가 겹치는 아템이 많아지기도 하고 좀 새로운거 없을까 하면서 여러 곳을 구경가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역시 그크만한데가 없어요~ 흔한듯하면서 흔하지않고 자연스러운데 매력있는 그레이시크가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크 예쁜 옷 기다릴게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graychic 0점 2021-10-20
      스팸글 그렇죠ㅜ 모든 생물들은 소중할 따름 입니다 ..
    행운이 데려오는 스토리를 다 봐주셨다니! 감동입니다♡
    매번 놓치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꾸준히 지켜봐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항상 감사해요♥
    Yoosook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
  • 천사장님 0점 2021-10-19
      스팸글 다른 화려하고 별 거 있는(..?) 일상들보다 저는 정말 사장님의 일상 얘기가 가장 재미있고 궁금해요- 사장님께서 괜히 구질구질하다고 표현하셔도 (그레이시크와 사장님을 수 년 째 좋아하고 있는) 저에게는 누구보다 좋은 영향을 가득 주는 분이시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 쇼핑몰과 인스타를 통해이지만 그레이시크를 통해 사쟝님을 알게되서 정말 너모 좋아요.. 팬이에요 천사댱님.. 항상 응원할게요 하뚜..🖤
  • graychic 0점 2021-10-20
      스팸글 좋은 영향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네요~
    응원받아서 다음번에는 더 재미난 일상으로 다시 만나요ㅎㅎ 항상 감사해요♥
  • 이명진 0점 2021-10-19
      스팸글 행운이는 진짜 행운견..
    날씨가 추워져서 이불꽁꽁 두르고 장바구니를 채웠다비웠다 하고 있어요..새로 나온 브라운코트 진짜 사고싶은데 코트입고 나갈데가 없어서 ㅠㅠ 흑
    매일 열두번도 더봐요..예쁘다예쁜데?예뻐..하면서요^^
    저도 요즘 술 줄였어요..그나마 추워져서 맥주생각은 안나서 다행..
    추워진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담 일상에서 또 봐요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이름 그대로 예쁜 행운이에요 ♡
    브라운 코트 구매하시면 정말 후회 안하실거에요 ! 조심스레 추천해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술 줄일려고 노력중입니다...추워진게 다행인건지 그래도 여름보다는 술을 덜 마시긴 하더라구요 ...
    명진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번에도 또 찾아와주세요 !
  • 이다은 0점 2021-10-19
      스팸글 저도 인스타에서 요청할 생각 1도 못했네요 안올라오면 사장님한테 압박 댓글 달아야겠어요ㅋㅋㅋㅋ넘 기다렸는데 역시 좋아요 새로운 식구 행운이도 오고!! 넘 고생했을 생각하니 만이 짠하네요 그래도 천사같은 사장님 만나서 앞으로 행복한 견생만 가득할 거예요!!☺️☺️ 오오티디도 너무 좋고요 머 드셨는지 머 좋아하시는지 소소해도 남들 일상은 오ㅐ케 재밌을까요ㅋㅋ 요런 일상이 너무 좋아요 너무 더워서 트렌치 개시도 못하다가 갑자기 코트입어야 할 날씨ㅠㅠ 그래도 껴입고 입을래요 가을이 제일 이쁜 옷입기 좋은 날씬데 점점 가을이 없어지네요 흑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또 일상 보여주러 빨리 오세요ㅋㅋㅋ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별거 없는 일상인데도 재밌게 봐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정말 갑자기 추워져서 뭘 입어야할지 애매하더라구요 ㅜㅜ 예쁜 가을 옷은 천지인데 말이죠 ..
    다음에도 제가 늦는다면 인스타로 압박 댓글 달아주세요 !!!
  • 조민지 0점 2021-10-19
      스팸글 블로그사진올릴때마다챙겨보는데재미있어요ㅋ
    볼때마다글은안올리는데
    강아지입양한거보고너무마음씨가예뻐보여
    제가더고마운마음에글을올려요
    저도강쥐키우는데입양을한다는게좀쉬운일은아닌듯ㅜ
    마음은굴뚝같은데여건이ㅎ
    힘내서요감사합니당ㅋ
    경주도행운이도건강해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민지님~
    좋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날 되세요♥
  • 백장미 0점 2021-10-19
      스팸글 ㅎㅎ회사 테라스가 너무 좋네요! 눈뜨자마자 알림을 보고 글 읽으러 왔어요! 갈색 코트 사진 너무 예쁜데요!! 부산 사진도 너무 좋아서 조만간 저도 여행을 가봐야할거같아요
    강아지들도 행복해보이고 사장님도 행복해보여요
    글을 읽으면서 맘이 따듯하고 편해집니다
    다음 글을 또 기다릴게요!! ☺️☺️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부산 좋아요~! 또 가고 싶네요..
    글을 읽으면서 편안해 지신다니 정말 좋은 말이네요 ㅎㅎㅎ
    다음번에도 시간나실때 들려서 편안하게 봐주세요 !!


  • 배미령 0점 2021-10-19
      스팸글 한 컷 한 컷 다 꼼꼼히 봤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별로인가 하구요.
    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고
    무엇보다 살아가는 일상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전 좋은데요^^
    (일은 제외했다 넣었다 고민되네요;;)
    솔직한 이야기들이 이 블로그의 묘미인 것 같아요.

    어느새 성큼 겨울이 오는데
    건강하시고 경주, 행운이와 건강한 시간 보내세요♥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별거없는 일상이라도 재미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걱정 했었거든요 ㅜㅜ 좋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미령님도 앞으로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ㅎ! 자주 찾아올께요 감사합니다 ♡
  • 윤선영 0점 2021-10-19
      스팸글 인스타에서요청할생각은못하고기다리기만한1인이네요~^^일상스러운일상잘봤습니다~너무가난한사람이나..너무부자인사람이
    느끼는생각은 .... ..
    재미없다..라네요 ㅋㅋ
    그렇지않고즐겁게사시는거같아요~저도본받아야겠어요
    잘고가요..또기다릴께요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저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 ㅎㅎ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선영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김연우 0점 2021-10-19
      스팸글 경주도 행운이도 넘넘 이뻐요 사장님 넘 고마워요♡♡♡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 이선화 0점 2021-10-19
      스팸글 경주에 이어 또 한명의 흰둥이 친구가~~^^
    주말에도 일하시구. 건강은 챙기시는거 맞죠?
    몸에 좋다는거는 은근 챙겨먹으려는 저를 보면 한살한살 나이드는것을 이렇게 느낍니다. 그렇다고 또 군것질은 못끊고.
    여전히 아이인거 같은데 또 몸은 아니라고 자꾸 작은 신호들을 보내고..
    추워졌어요~ 감기같은거 조심하세요.
    일상의 기록 한줄 잘 보고 갑니다 뿅~^^
  • graychic 0점 2021-10-19
      스팸글 저도 군것질은 포기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ㅜㅜ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건강 챙기는게 최고에요ㅎㅎㅎ
    선화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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