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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멋 안 부린 듯 멋있는...
작성자 최미****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4-10-15 13: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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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91

차콜 구입했구요. 설명하신 내용과 넘 똑같아 웃었어요.

주부이다 보니 차려입고 나가는 자리보다 편한 자리에 갈 일이

더 많은데요.

편한 자리 가면서 넘 차려 입고 가는 것도

괜히 민망하고 그렇다고 아무렇게 입고 나가긴 절대 싫고요^^

대충 입은 거 같은데 멋이 흐르는 그런 옷!!

바로 이 옷이 그런 옷이네요.

멋있어서 밖에 나가서 거울이나 유리창문을 자꾸 흘깃거리며 보게 되네요.

근데 키가 158이다보니 모델분 같은 분위기는 안나서

그건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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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시크 3점 2014-10-15 14:00:29
      스팸글 정말 편안한 자리인데 차려입고나가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너무 후줄근하게 가기는 그렇고 할때 신경안쓴듯한 멋이 필요한것같아요~! 이쁘게 입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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