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뭐니뭐니 해도 흰티!
단순하지만 제일 멋부리기 힘든것도 흰티!
아주 간발의 차이로 홈웨어/외출복의 희비가 엇갈리죠.
아직 내공은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ㅠ
저는 악세서리 없이 대충 입었지만, 멋스러워 보이는 코디를 좋아해요.
무채색으로 입는것도 좋아하구요.
굳이 포인트를 준다면, 악세서리 포인트가 좋아요.
가방이나 신발, 시계, 선글라스 이정도요.
원래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걸 선호하기 마련이잖아요.
저역시 예쁜 컬러들, 프린팅 옷들, 좋아하긴 하는데 안.. 어울려요 ㅠ
얼굴색이 노래서 그런지 무채색만 잘 받네요 ㅠ
암튼요.
저도 스트릿 사진은 자주 봅니다.
요즘은 잡지 보다도 이런 사진이 훨씬 더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유행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의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 되거든요
그리고 요즘엔,
누가 어떻게 입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누가.. 그 부분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나도 그 누가가 되고 싶은데, 나만의 분위기와 눈빛 기타등등을 만들기가 참 어려운듯 싶어요.
그래서 위 사진들은 패션도 좋지만, 사람의 분위기가 좋아 모아 놓은 것들이예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아끼는 사진이예요.ㅎㅎ
완전 100프로 제 스타일, 머리에서 발끝까지.
개인적으로 이제껏 본 사진중 옷도 너무너무 예뻐요.ㅠ
저도 러블리를 좋아하다가~ 이 사이트를 만나고 점점...변해가요~ ㅎㅎㅎ
저의 길잡이가 되어주시라며~
근데 인간적으로 모델님이 너무 마르고 키가 크셔서... 옷 살 때 가늠이 잘 안되어요 ㅠㅠㅠㅠㅠ
허벅지랑 통통하다고 하시는데...어디가요?? ㅋㅋㅋㅋ
어깨가 넓다 하시는데 어디가요?? ㅎㅎㅎㅎㅎ
자세한 사이즈를 올려달라고 싶지만... 참겠어요.
방법은 다이어트!
시크함의 매력은 조금은 스키니한 몸매에 있는 것 같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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